안녕하세요, 매달 마지막 주 한국아즈빌의 소식을 전하는 뉴스레터 지기입니다.
올여름, 참으로 더웠죠?🥵
매년 '덥다, 덥다' 하며 여름을 보내왔지만, 올해는 유독 숨이 턱턱 막히고, 찜통 속에 있는 듯했습니다. 체감대로 2018년 이후 기록적인 폭염이었다고 합니다.
온열 질환이나 호흡기 질환을 겪는 사람도 많았고요, 더위만큼이나 습도도 높아서 불쾌지수 또한 높았습니다. ('사무실이 제일 시원해~'라는 말을 여기저기서 많이 들었답니다. 물론 저도 사무실을 사랑합니다.😍) 9월이면 가을이 오겠거니 했으나, 늦여름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처서가 되고 아주 조금 선선해진 요즘이 오히려 우리가 기억하던 여름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직도 폭염주의보 알람이 오긴 하지만요.😅 이렇게 더워만 하다 끝내기에는 아쉽죠! 마지막까지 늦여름을 신나게 즐겨보아요!!!🤩🤗
제가 힘들 때마다 읽으며 힘을 얻었던 문장을 여러분께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
더위 때문에, 회사 일로, 또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힘들고 지쳤다면 이 문장이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뉴스레터 하단에 시원한 이벤트도 준비하였으니 응모하시고 가을이 오기 전까지 건강하게!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